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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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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과 함께 하고 싶었던 것은
일상 이었다.


타인과 내가 특별함에서 닫혀 있었다면
그대는 존재하는 시점부터 특별했다.


내가 있는 이 곳은 갑갑했고
갑갑함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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