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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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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이 완벽히 소통하여 이해할 수는 없다는 전제를 깔고 간다고 하더라도 .....



나와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이해 할때

그 사람에게 자신을 대입한다.

이해하지 않음과 --------------------------------------------------------어차피 이해할 수 없슴

의 거리는 보기보다 굉장히 멀어서 이해할 수 있을 만큼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은

굉장히 의의가 있는 일이다.

상대방의 제반 정보를 어느정도 알고 난후에 더 알면 알 수록

나 자신을 대입함으로써 이입된 상대방의 리얼리티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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