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럭서스뮤직 썸네일형 리스트형 플럭서스 김병찬 그룹 부활의 베이시스트, 사운드 엔지니어, 난장 뮤직을 거쳐 ‘좋은 음악’을 하고 싶어 2001년 플럭서스 뮤직을 설립했다. 자우림을 발굴한 것으로도 유명한 그는 대중성과 음악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는 중이다. 현재 플럭서스 뮤직에는 러브홀릭, 클래지콰이 등 11팀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INTERVIEW | 김병찬 플럭서스 뮤직 대표 “디자인을 통한 레이블의 이미지 형성이 중요하다” 어떤 이유로 플럭서스 뮤직의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나? 음악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레이블이다. 성공한 레이블을 보면, 물론 디자인이 좋아서 성공했다고 보기는 어렵겠지만 디자인을 통해 어떤 이미지를 얻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재즈 레이블 중에서 가장 성공한 블루노트의 앨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