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요약 Wibro 와 hsdpa는 똑같이 무선통신 3세대 표준이지만 wibro는 데이터 통신용 광대역망 표준이고 hsdpa는 음성용으로 만들어졌다는 것 통상3G로 인터넷을 한다고 하면 hsdpa 이고 와이파이로 한다고 하면 Wibro. Wibro는 싸고빠르고범위가좁고 hsdpa(테더링)는 비싸고느리고범위가넓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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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
Wi-Fi(와이파이)는 홈 네트워킹, 휴대전화, 비디오 게임 등에 쓰이는 유명한 무선 기술의 상표 이름이며, 무선랜이라고도 한다. 무선접속장치[AP]가 설치된 곳을 중심으로 일정 거리 이내에서 [PDA]나 노트북 컴퓨터를 통해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무선주파수를 이용한 방식이므로 전화선이나 전용선은 필요 없지만, PDA나 노트북 컴퓨터에는 무선랜카드가 장착되어 있어야만 Wi-Fi를 이용할 수 있다. 와이파이는 현대의 개인용 컴퓨터 운영 체제, 고급형 게임기, 프린터, 다른 주변 기기에서 지원된다.
Wi-Fi (pronounced /ˈwaɪfaɪ/) is a trademark of the Wi-Fi Alliance that manufacturers may use to brand certified products that belong to a class of wireless local area network (WLAN) devices based on the IEEE 802.11 standards, which is by far the most widespread WLAN class today. Because of the close relationship with its underlying standards, the term Wi-Fi is often used as a synonym for IEEE 802.11 technology.
Wibro
와이브로(WiBro; Wireless Broadband, 해외에선 모바일 와이맥스로 알려짐[1])는 대한민국 삼성전자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무선 광대역 인터넷 기술이다. 대한민국에서 통용되는 국제 표준 IEEE802.16e에 대한 이름이고, 북미에서는 mobile WiMAX로도 불린다. 처음엔 고속 데이터 통신 기술을 가리키는 용어로 창안된 것이지만, 통신업체에서 기술명을 서비스명으로 이용하면서 기술 이름보다 서비스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와이브로(Wibro) 무선인터넷
이같은 와이파이 최대의 단점인 공간적 제약을 해소하기 위해 KT와이브로에서 에그(Egg)라는 단말기가 발표되었습니다.
와이브로란?
'Wireless Broadband'의 앞글자를 딴 줄임말로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삼성전자가 개발한 광대역 무선인터넷 기술입니다. 기술적으로는 IEEE 802.16e를 따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KT와 SK텔레콤에서 상용 서비스중이나 실질적으로 KT가 훨씬 넓고 끊기없는 와이브로 커버리지 및 품질을 구축하여 매우 의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이하의 설명에서는 KT와이브로를 기준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와이파이(WiFi) 무선인터넷은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광대역 무선인터넷이 아니므로 제한된 장소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그 지점을 벗어나면 접속이 약해지거나 끊깁니다. 즉 와이파이를 이동하면서 사용한다면 근본적으로 접속의 연속성이 보장될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와이파이의 근원적인 제약을 벗어나, 정지중이건, 걷는 중이건 또는 자동차를 타고 이동중이건 와이브로 가용지역 내에서라면 어디서나 자유롭게 이동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된 광대역 무선인터넷이 와이브로인 것입니다.(현재 와이브로는 서울과 수도권 19시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10월 중순부터는 5대광역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에그 단말기는 와이브로 신호를 와이파이로 상호 변환하여 주는 소형 충전식 와이브로 단말기입니다. 와이브로 가용지역 내에서 에그 단말기를 켜서 주머니나 가방에 휴대하고 다니면 에그 단말기 주변 반경 수십미터 이내에서는 모든 종류의 와이파이 장비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즉 와이파이의 단점인 좁은 커버리지 및 이동성의 문제와 광대역 무선인터넷 와이브로가 안고 있는 접속장비의 제한이라는 단점을 융합하여 각자의 장점만을 살려낸 것입니다.
에그는 최대 7명까지 동시 와이파이 접속이 가능하며 와이파이 접속암호를 설정할 수도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최근에는 와이파이 도달범위와 사용시간 등을 개선하고 더욱 소형 경량화한 신형 에그2 단말기도 2종 출시되었습니다.
테더링
테더링(Tethering)이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기기를 이용하여, 다른 기기에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블루투스 무선 기술이나 USB 케이블 등으로 두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이때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기기가 다른 기기의 모뎀 역할을 하게 된다.
디지털 셀룰러 이동전화 도입 이전, 즉, 대한민국에 있어서 IS-95A(통칭, CDMA 혹은 cdmaOne) 도입 이전에는 전용의 커넥터를 통해서 아날로그 모뎀으로써 작동했다.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았으며, 음성통화망(PSTN)을 이용하였다. CDMA 도입 후에는 한동안 서킷통신이 혼용되었다(접속시간량과금). 이때 방식은 전용의 시리얼 케이블을 대응 휴대전화에 접속하여 전화 접속 지점간접속프로토콜(Point to Point Protocol, 또는 PPP)을 통해 접속했다. 당시 데이터 접속 속도는 9.6kbps(SK텔레콤, 신세기통신), 14.4kbps(케이티프리텔,한솔PCS,엘지텔레콤) 으로 한정되었다. 한편, 2001년 고속 데이터 통신을 가능하게 한 IS-95B(통칭 CDMA2000)이 도입되면서 전용 패킷통신이 정착, 2.5G 이후에는 전용 드라이버를 통한 모뎀 액세스가 정착되었다.
그러나 패킷 방식의 데이터 방식은 고속의 데이터 접근을 가능하게 한 반면, 과도한 패킷 요금으로 인해 테더링의 사용을 거의 사장시키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대안으로써 와이브로, Wi-Fi등이 제시 되었으나, 각각 요금과 속도 측면에서 장점은 있으나 커버리지를 급속하게 늘리기에 어려움이 따랐다. 그 과정에 2009년 후반부터 불기 시작한 스마트폰 열풍 등에 힘입어, 전국적인 HSDPA 혹은 HSPA 망을 활용하자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2010년 이후, 이동통신 업계에서는 테더링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요금제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기존의 데이터 정액요금제는 데이터 직접 접속, 즉 테더링의 경우 정액에 해당되지 않았으며, 정량제의 데이터 정액 요금제는 일반 피쳐폰은 가입할 수 없었으나, 기존 정액 데이터 요금제를 스마트폰 뿐 아니라 피쳐폰에도 가입하게 함으로써 적게는 100M에서 많게는 4G까지의 데이터를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가입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 훨씬 데이터 사용에 여유가 생기게 되었다. 이 요금제는 단말기 내부 뿐 아니라, 단말기에 연결된 모든 단말, PDA나 노트북 등 단말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 일부 회사의 경우 정액 요금의 초과 1메가바이트당 요금을 와이브로 수준과 동등하게 인하하였다.
그러나 아직은 요금제 가입 사용자가 스마트폰 사용자를 제외하면 극히 적고, 일부 IT에 관심이 많은 사용자를 제외하면 테더링에 대한 인식이 적고, 설정 절차에 대한 안내도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기 때문에 활성화 되지는 않았다. 특히, 여러가지 요금이 아직까지는 2만원 내외에 30GB를 제공하는 와이브로에 비해서, 휴대전화의 경우 1GB 내외를 제공하기 때문에 비싼편이기 때문에 와이브로나 무선랜 커버리지 내에서는 가격적인 메리트가 떨어진다. 한편, 현재까지 HSDPA의 평균 데이터 속도 또한 와이브로나 무선랜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전술한 대로 수도권에서도 일부 도시에서만 제공되는 와이브로와 실내의 한정된 장소에서만 제공되는 무선랜에 비하면 훨씬 넓은, 거의 물리적으로 제한이 없는 전국적인 커버리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점은 극명한 장점이다.
한편, 이러한 테더링은 다량의 데이터를 전송하므로 상당한 데이터 요금이 부과되므로 정액 요금 가입이 필수이다. 그런 만큼 이동통신망에 주는 데이터의 부하도 상당한 편이다. 따라서, 미국이나 일본 등 몇몇 국가는 휴대전화 단말을 통한 인터넷 패킷 통신은 무제한으로 제공하지만, 테더링은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있거나, 아니면 별도의 요금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