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는 로리?????!?!?
경향신문 1991.03.11
잔 루이즈 칼망(Jeanne Louise Calment, 1875년 2월 21일~1997년 8월 4일)은 공식 기록 사상 최장수 인물로, 122년 164일(총 44,724일)간 산 프랑스 여성이다. (이 기록은 1999년판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그녀의 오빠는 97세, 아버지는 94세, 어머니는 86세까지 살았다고 한다.
잔 칼망은 건강 상태 또한 좋았다. 85세부터 펜싱을 시작했고, 100세까지 자전거를 탔다. 그리고 117세가 될 때까지 흡연했다.
114세에 영화 《Vincent and Me》에 출연해 사상 최연장의 여배우로도 기록되었다. 1995년에 그녀의 삶에 대한 프랑스 다큐멘터리 영화 《Beyond 120 Years with Jeanne Calment》가 개봉되었다.
잔 칼망이 1997년에 122세로 죽은 뒤, 캐나다의 117세된 여성 마리-루이즈 메일뢰르(Marie-Louise Meilleur)가 세계 최고령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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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학자들은 생활 습관을 연구하면 수명과 연관된 비밀을 알아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람들이 장수의 비결을 물을 때마다 칼망 여사는 “올리브 기름을 많이 써서 요리하는 것과
포오트 와인을 즐겨 마시는 것과 119세에 담배를 끊은 것”을 꼽았다고 한다. 그녀는 몸에 좋은
것을 골라 먹기보다 일상 생활의 즐거움을 찾은 듯하다.
장수의 비결 : 일단 119세까지 살아남은 다음 금연을 한다.
1997년 오늘, 프랑스 남부 알레에서 잔 루이즈 칼망(Jeanne Louise Calment) 할머니가 사망했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가장 오래 산 사람이다. 생존 기간은 122년 164일.
1875년 알레에서 조선가의 딸로 태어났고 21세때 부유한 상점 주인과 결혼했다. 평생 고생 모르고 테니스, 수영, 오페라 등을 즐기며 살았다. 100세까지 자전거를 탔고 119세까지 담배를 피울 정도로 건강했다. 남편과 딸은 일찍 죽었고 오토바이 사고로 죽은 외손자보다도 34년 더 살았다. 재미있는 것은 13세 때 화가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났다는 점이다. 그녀는 1888년 삼촌의 직물가게에 캔버스를 사러 온 고흐를 기억했다. “지저분한 옷차림에 불쾌한 인상이었어요.” 그로 인해 말년에 2편의 다큐멘터리 영화에 출연했다. 장수 비결로 마늘과 채소, 담배, 레드와인, 올리브 오일을 꼽았다. 그러나 110세부터 눈이 거의 보이지 않았고 114세부터 다리골절로 걷지 못했다. 오래 사는 것도 그리 좋은 것 같지 않다. 이제 200세도 가능해졌다고 하지만 건강하게 살다 적당할 때 가는 것이 큰 행복이 아닐까. 박병선 사회1부장 Copyrights ⓒ 1995-, 매일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 2009년 08월 04일 - |
결론 : 로맨틱한 아무 것도 없었슴. 할머니는 엄청 오래 살았을 뿐이고 고흐는 걍 쓸쓸히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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