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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란?


무엇인가?

웹로그(weblog)라고도 함.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는 일종의 개인 웹사이트.
인터넷을 의미하는 '웹(web)'과 자료 또는 일지를 뜻하는 '로그(log)'의 합성어인 '웹 로그(weblog)'의 줄임말로, 사이트 운영자가 취재·편집·발행을 총괄한다는 점에서 '1인 미디어' 혹은 '뉴스 게릴라'라고도 부른다. 블로그는 기존의 개인 홈페이지보다 만들기 쉽고 관리하기 편하다. 블로그는 블로그 전문 사이트에 가입해 계정을 받거나 블로그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웹로그라는 용어는 1997년 존 바거가 처음 사용했으며, 블로그라는 용어는 1999년 피터 메홀츠가 최초로 사용했다. 블로그를 사용하거나 운영하는 사람을 '블로거(blogger)'라고 하며, 블로그 사이트에 접속하여 글을 쓰는 행위를 '블로깅(blogging)'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 12월에 최초의 블로그 사용자들의 모임인 웹로그인코리아가 결성되면서 알려졌다.

- 출처 다음사전 -


무엇인가 자신을 표현하고 드러낸다는 것에 대해 귀찮고 꺼려지는 타입의 인간인 나는
블로그 라는 것이 그냥 싸이월드 미니홈피 처럼 사진이나 올리고 다이어리나 적고
유머나 수집하는 그런 용도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이용해 왔다.
이곳에 블로그를 개설한 뒤에도 그냥 내가 수집한 정보나 머릿속의 생각들을 정리하여
저장하는 공간으로 사용해 왔을 뿐인데 뭔가 좀 이용방식이 글러먹은것 같아서
사람들이 블로그를 어떻게 쓰는지 관심을 가지기로 했다.

소통의 수단으로 메타블로그를 이용한다는 점이 흥미로웠고
권력에 의해 포털이 견제를 당하는 현재 가장 자유로운 소통 방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메타블로그들으 그러한 폭력에서 자유로울수 있다면 말이지.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여 스킨도 새로 바꾸고 올블로그와 이올린에도 가입을 하였다.
소통을 전제로 하고 다른사람이 나의 글을 봐주길 바란다면 카테고리나 내용에 있어서도
얼마간의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이글은 이올린 트랙백 전송용으로 작성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