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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량특집 호러단편 The Horribly Slow Murderer with the Extremely Inefficient Weapon 더보기
정보의 왜곡과 인식론의 관점에서 본 경영규제 완화 무엇인가를 잘 아는사람은 많지만 그것을 알기쉽게 잘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이 동영상에서 유시민의 시각은 나의 그것과 거의 일치하는데 단지 다른점 이라면 대중의 정보를 대하는 태도의 의무에 관한 것이다. 권력을 가진 사람이 정보 왜곡을 시도하고 미디어를 장악 하는 것은 우려할만한 일이지만, 현대사회에서의 개인은 정보의 왜곡에 대항하는 의무를 내재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런 사고가 자리잡히지 않아서 휘둘리는 것은 무책임하고 태만한 태도라고 생각하면서 대중의 무지에 대해서 한심한 시선을 가지고 있었던게 내 입장이었고 그것을 고려하는 순간 중우정치와 같은 맥락으로 여기게 되는것 같아서 꺼려졌던 부분이었다. 그러나 이부분에 대하여서는 유시민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중요도가 떨어진다고 .. 더보기
릴케의 존재론적 사랑 *릴케의 존재론적 사랑* 릴케(Rainer Maria Rilke, 1875-1926)의 작품 속에 나타난 사랑과 소유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은 그의 시 언어의 수많은 의미 형상들 속에 내포되어 있는 릴케의 존재론적 세계관을 이해하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러나 릴케의 존재론적 세계관을 이해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다. 왜냐하면 인간의 실존과 관계되는 릴케의 고유한 세계관이 그의 작품의 개별적인 표현들 속에 함축적으로 상징화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릴케의 많은 개별적인 작품들이 상이한 형식과 주제 그리고 상이한 창작 시기를 갖고 있으나, 존재론적 세계관은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랑’은 그의 존재론적 세계관이 내포되어 있는 중요한 개념들 중에 하나로서 그의 창작의 근본 .. 더보기
릴케의 중기 시작품에 보이는 사랑의 관념 - 소유하지 않는 사랑/이정순 릴케의 중기 시작품에 보이는 사랑의 관념 - 소유하지 않는 사랑 이정순 릴케의 중기문학, 특히 그 대표작으로 평가되는 『말테의 수기』와 1912년에 쓰여진 제1, 제2 悲歌 속에서 깊이와 밀도를 얻으며 그 중심테마로 부각되는 릴케 특유의 소위 “대상을 초월한 사랑 intransitive Liebe”, 혹은 “소유하지 않는 사랑 besitzlose Liebe”의 개념이 최초로 형성되는 것은 여러 증거로 보아, 1905년 그가 17세기 폴투갈의 수녀 마리아나 알코포라도 Marianna Alcoforado(1640-1723)의 서간문들을 처음 접하면서였던 것 같다. 그녀의 서간문들은 이미 여인들이 사랑함에 있어 남성보다 더 위대한 완성의 가능성을 지닌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던 릴케에게 깊은 감동과 함께 새겨져 .. 더보기
- 사물의 가치를 높이는 희소성이라는 개념은 좀 더 널리 사용할 수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희소성은 어떠한 가치에 상응하는 퀄리티 이기도 하지만 이미 가진자들이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 그 자체로도 이용된다. 예컨대 '성실'이라는 개념의 과대평가의 의미도 다음과 같이 해석 할 수가 있는데 .... 본래의 '성실'은 사실 좋은의미로서 어떠한 목표를 수행하기 위해 동기부여와 에너지가 선순환 되는 부지런한 상태를 의미 하지만, 근래에는 어떠한 가치(혹은 성과를) 쉽게 획득하지 못하는 어떠한 것으로 만들어서 불필요하게 타인에게 보여주어야 하는 허례허식이 되어버렸다. 10일짜리 일을 어떠한 사람이 기지를 발휘하여 2일만에 끝내버려도 나머지 8일을 띵가띵가 노는 모습을 보여 버리면 그 결과에 상관없이 그 사람은 .. 더보기
청승맞은 권태춘씨의 상투적인 일상을 담은 식상한 이야기 http://blog.naver.com/emor/67955736 권태춘씨도 이상은 있고 반성도 하지만 비에 씻겨 내려간다. 먼 미래는 불확정적이지만 예상할 수 있는 가까운 미래를 위한 행동은 필요하다. 루저적 감성의 근본은 자기 자신을 사회현상으로 보는 태도로써 정당화 되며 개인적인 차원에서의 지향점에 반하는 無행동 및 침잠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정당화 될 수 없다. 하지만 자신이 멀쩡하고 성실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시선역시 구역질 나기는 마찬가지 이다. 내 너의 생각이 얼마나 미진하고 편협한지를 증명해 주겠다. 기다려라. 더보기
blog란? 무엇인가? 웹로그(weblog)라고도 함.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는 일종의 개인 웹사이트. 인터넷을 의미하는 '웹(web)'과 자료 또는 일지를 뜻하는 '로그(log)'의 합성어인 '웹 로그(weblog)'의 줄임말로, 사이트 운영자가 취재·편집·발행을 총괄한다는 점에서 '1인 미디어' 혹은 '뉴스 게릴라'라고도 부른다. 블로그는 기존의 개인 홈페이지보다 만들기 쉽고 관리하기 편하다. 블로그는 블로그 전문 사이트에 가입해 계정을 받거나 블로그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웹로그라는 용어는 1997년 존 바거가 처음 사용했으며, 블로그라는 용어는 1999년 피터 메홀츠가 최초로 사용했다. 블로그를 사용하거나 운영하는 사람을 '블로거(blogger)'라고 하며, 블로그 사.. 더보기
내려와 내려와 내려와 내려와 내놔 11시 20분 더보기
여자들 핸드백속 비밀 Yes, they are this way! Sometimes, I truly wonder how do they manage to put so many things in one bag? And then, to find the thing they need? 출처 - http://izismile.com/2009/04/27/secrets_of_womens_handbags_50_pics.html 더보기
제목을 입력해 주세요. 아스팔트 사이에 피어있던 노란꽃이 오늘 보니 누군가의 발걸음에 짓밟혀져 있었다. 시친의 지구 연대기 - 제카리아 시친(Zecharia Sitchin) 더보기
..... 불특정 다수에게 거나 특정 집단에 대한 과도한 악의가 종종 생긴다. 요즘 점점 더 분노를 제어하기가 힘들다. 더보기
한국 철도노선 정보 끊어진철도 1금강산선 철원-동철원-양지-정연-김화 금성-창도-현리-화개-단발령-내금강 2동해북부선 물치-속초-천진-문암-공현진 간성-현내-초구(통일전망대) 고성 삼일포-외금강-장전역-통천-원산 남북연결 경부,영동,동해북부선 부산-구포-삼랑진-밀양-청도-동대구-대구-왜관-구미-김천 옥산-청리-상주-백원-함창-점촌-산양-용궁-예천-영주 춘양-봉화-춘양-철암-도계-동해-묵호-정동진-강릉-경포 물치-속초-천진-문암-공현진-간성-초구-고성-삼일포 외금강-장전-통천-원산 동해북부선 복원으로 반세기 넘게 폐쇄됐던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통일전망대 인근 통전터널이 말끔히 단장된 채 기차 통행이 재개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열린 남북철도.도로연결 실무협의회 제5차 회의에서 오는 10월말 경의선과 동해선 열차시.. 더보기
- 카페에 조명 인테리어 위로 덩쿨식물이 뻗어나와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었슴. 더보기
비밀의 화원 작은 공터에 문은 잠겨있고 미끄럼틀과 그네가 있는 이상한 공간이 우리동네에 있었다! 더보기
하고 싶은말. 오늘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있는 날이다. 도청이니 타살이니 직무유기니 여러가지 음모설 및 놀라울 정도의 추모열기 지난 6일간의 모습이었다. 나 솔직히 노통 좋아했다. 하지만 그냥 좋아하는 정도였지 열렬한 지지자 역시 아니었다. 영결식 앞두고 티비에서 다큐멘터리를 해주더라. 좋아 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그렇겠거니 생각한게 많았다. 아무리 언론이나 인터넷에서 무차별적으로 뿌려지는 정보에 대해서 이성적으로 비판적 수용의 태도를 견지하려고 해도 말 나오는것 자체에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나겠나 하는 생각 했었다. 솔직히 그럴수 밖에 없지 않나? 억울하지만 그런 물타기 사실왜곡에 그리고 오해에 사실과는 달라지는 정보들 ...... 난 솔직히 잘못 이해하고 잘못 아는 것을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다. 강박적으로 .. 더보기
EMDR (안구운동 민감소실 및 재처리 요법) 좌뇌와 우뇌에 번갈아서 자극을 주는 동시에 과거의 기억을 떠올려 트라우마를 찾아내고 트라우마 당시의 잘못된 대처와 인식을 바로잡는 방법. 중요한건 좌우의 반복적이고 번갈아받는 자극이고 그것을 안구의 운동으로 명확히 인지한다음 그상태에서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는 것이다. 방법 자체는 엉성한데 효과가 의외로 뛰어날 경우도 있다고 한다. 주로 트라우마의 영향으로 현재의 상태를 초래한 경우에는 최면치료보다 나은것 같다. emdr 에 대해서 검색을 하던중 재미있는 댓글이 있었다... 히키코모리 emdr그거 아무것도 없어요... 손가락움직이는거 쳐다보라고 하면서 왼쪽 오른쪽 왔다갔다하는게 다예요.. 초딩시키면 초딩도 할수있을걸요... 그러면서 회당 십오만원씩 받던데... 09.03.24 22:43 히키코모리 아니면 .. 더보기
- "어떤 병에 대한 처방이 여러 가지라면 그 병은 확실한 치료법이 없는 것이다." - 안톤 체호프 더보기
ECT (전기경련치료 : Electrocunvulsive Theraphy)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로 인하여 다시한번 죽음과 자살 이라는 화두가 많은 사람들 면전에 다가오게 되었다. 그냥 살아가는 사람들이야 이 일을 두고 불쌍하다, 슬프다, 나약하다, 못났다 등등 제 나름대로의 평가를 내릴 것이며 ....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졌던 이들은 사회정의 라던지 민주주의 등등을 거론하며 대한민국의 현실을 한탄하거나 그래도 희망을 이야기 할 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들으면 알법한 사람들의 자살은 스스로 생각하지도 못할 만큼의 파급력을 가진다. 뉴스에는 이 일과 관련하여 자살시도를 하였다는 내용이 몇 번 엿보였으며 이것이 퍼포먼스인지 정말 자살시도 인지 확인할 길은 없었다. 그러나 정말 하루에도 몇번씩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 당사자 에게는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기실 누군가의 자살 자체.. 더보기
Matryoshka - coctura (2009) Another zatracenie "coctura" May 20, 2009 NBCD001/¥2,100(tax in) 01. Sink Into The Sin (Remixed By world's end girlfriend) 02. My Funeral Rehearsal (Remixed By Goldmund) 03. Tyrant's Miniature Garden (Remixed By Tujiko Noriko) 04. Viridian (Crescent Version ) Vocals By Yuko From miimi 05. Ezekiel (Remixed By Riow Arai) 06. Beyond (Remixed By Headphones Remote) 07. Slowsnow (Remixed By FORT WAYNE.. 더보기
노 전대통령에 대한 단상 아침이 되자 하늘이 흐렸다. 날씨를 걱정하면서 잠들었다가 오전에 깨어보니 뉴스는 노무현씨의 자살소식을 전하고 있었다. 새삼 2002년 즈음을 되돌아 보게 된다. 나는 그때에도 음악을 좋아했고 운영하는 커뮤니티의 한 지인은 노사모 였었는데 ... 20대 초반이었던 나는 정치에는 도무지 아무런 관심도 없었다. 그 시절의 내가 보기에는 정치인이란 가식적이기만 한 속물이었고 다 똑같은 더러운 인간들이라 관심도 없었으며 선거날은 편히 쉬는 날이었다. 그때 그 형이 '신성한' 음악 방송방에서 정치 얘기를 꺼내자 눈쌀을 찌푸리던 기억이 난다. 그렇다고 현재의 내가 정치에 깊이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 적어도 사회와 사람들의 삶에는 관심이 있으며 폭력적이고 세습적인 사회의 권력들에 역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더보기
- ............. 내가 당신과 함께 하고 싶었던 것은 일상 이었다. 타인과 내가 특별함에서 닫혀 있었다면 그대는 존재하는 시점부터 특별했다. 내가 있는 이 곳은 갑갑했고 갑갑함일 뿐이다. 더보기
꽃의 패러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왜곡될 순간을 기다리는 기다림 그것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렀을 때 그는 곧 나에게로 와서 내가 부른 이름대로 모습을 바꾸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렀을때 그는 곧 나에게로 와서 풀, 꽃, 시멘트. 길, 담배꽁초, 아스피린, 아달린이 아닌 금잔화, 작약, 포인세치아, 개밥풀, 인동, 황국 등등의 보통명사가 수명사가 아닌 의미의 틀을 만들었다. 우리들은 모두 명명하고 싶어했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그리고 그는 그대로 의미의 틀이 완성되면 다시 다른 모습이 될 그 순간 그리고 기다림 그것이 되었다. 더보기
비 잘못 건너 온 길 지천으로 흐른다. 잠든 숲을 모조리 깨우고 부러지지 않으려는 강까지 모조리 깨우고 등성이에 걸터앉아 무수한 잎들의 침묵을 아주 잘게 짓밟고 간다. 비는 앞다투어 달려가 마지막 눈물방울로 떨어진다. 푸석대는 땅의 혼들을 개우며 깊은 밤을 저 밑바닥까지 적시어 간다. - 민병련 더보기
- 사람과 사람이 완벽히 소통하여 이해할 수는 없다는 전제를 깔고 간다고 하더라도 ..... 나와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이해 할때 그 사람에게 자신을 대입한다. 이해하지 않음과 --------------------------------------------------------어차피 이해할 수 없슴 의 거리는 보기보다 굉장히 멀어서 이해할 수 있을 만큼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은 굉장히 의의가 있는 일이다. 상대방의 제반 정보를 어느정도 알고 난후에 더 알면 알 수록 나 자신을 대입함으로써 이입된 상대방의 리얼리티는 커진다. 더보기
- 누가 써보래서 쓰는건데. 나는 정말 헛 살았다. 나는 논리에 대한 강박이 있고 그게 유일한 나의 장점 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단순히 난 사랑받고 싶었을 뿐이고 그러나 사람들이 날 이해하지 못했고 이해 시키기 위해선 논리 정연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논리로 이해하지 않는다. 역시 나는 이해 받는것에 실패 했고 오히려 논리는 사람들과의 거리를 두는 용도로 사용하게 되었다. 지금에 와서 너무나 익숙해져 버린 이해받고 사랑받음에 대한 포기는 어쩌면 너무도 당연하여 내 삶의 일부가 되었고 나는 개개인을 사랑하기 보다 두루뭉실한 불특정 다수를 사랑하는 박애주의의 노선을 선택 한다. 어쩌면 개개인을 사랑할 용기가 없었는지도 모른다. 그리하여 내 관심사는 보다 두루뭉실하고 본질적이며 형이상학적이고 .. 더보기
스트레스의 순환 먼저 용어정리 출처는 Daum 부신피질자극호르몬분비촉진호르몬 (Corticotrophin Releasing Hormone, 부신피질자극방출호르몬, 부신피질자극호르몬방출호르몬) 부신피질자극 호르몬 (adrenocorticotropic hormone, corticotropin, 코르티코르핀) 코르티코트로핀(corticotropin)이라고도 함. 뇌하수체(腦下垂體)에서 형성되며 부신의 바깥부분인 피질의 활동을 조절하는 폴리펩티드 호르몬. 포유동물에서 ACTH의 작용은 글루코코르티코이드 호르몬인 코르티솔(cortisol)과 코르티코스테론(→ 코르티코이드)이 생성되는 부신피질 부위에 국한되어 있다. 뇌하수체의 ACTH 분비 그 자체는 코르티코트로핀방출호르몬(corticotropin-releasing hormone.. 더보기
방시혁 “빅뱅 권지용 모독하지 말자. 엄청한 재능의 소유자” [뉴스엔 이재환 기자] "권지용을 모독하지 말자." 작곡가 방시혁이 빅뱅 지드레곤(본명 권지용)에 대해 작곡가로서의 재능을 극찬했다. 방시혁은 최근 작곡 실력 논란에 휩싸인 G드레곤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월 11일 방시혁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권지용을 모독하지 말자'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방시혁은 재능에 대해 무례한 요즘 세태를 꼬집으면서 "권지용은 같은 작곡이라는 분야에 종사하는 나조차도 항상 질투하는 엄청난 재능을 소유한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이다. 빅뱅의 '거짓말'과 '하루하루' 음반을 들었을 때의 놀라움은 그 정도가 너무 커 마치 모짜르트를 바라보는 살리에리 같이 기분이 나쁠 정도였다"고 말했다. 빅뱅의 리더 권지용은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는 이례적으로 음악적 역량이 뛰어나 '거짓.. 더보기
- I'm like a dog on a track Ain't runnin back To the best years of my life I ever had Time for a change To rearrange If you can't see me you can't know me Stop, at the side of the road And heaven know Am I the red man or the green man? Nobody knows Chameleon Chameleon Save yourself You can't carry me anymore Take liberty while you can I'll survive I just need a little more time Call in a couple of.. 더보기
우울증과 항우울제 우울증은 보통의 경우 그 증상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환자나 의사가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우울증 환자들은 주로 기분 저하, 체중 감소, 식욕부진, 불면증 및 집중력 저하등의 가벼운 증상을 나타낸다. 1. 원인과 증상 우울증의 분류는 몇 가지가 있는데, 일반저긍로 반응성 우울증(Reactive depression)과 내인성 우울증(Endogenous depression), 그리고 양극성 우울증(Bipolar disorder)가 있다. 대부분의 경우 반응성 우울증이 가장 많은데, 약 60%가 슬픔, 질병등과 같은 실제적인 자극에 의해 발생하는 우울증이다. 내인성 우울증은 약 25%로 스트레스로 인한 것인 경우가 많다. 양극성 장애의 우울증은 10-15%로 추정된다. 우울증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 더보기
SSRI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찾기 세로토닌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s, 줄여서 SSRI)는 우울증, 불안 장애, 또 몇 가지 인격 장애를 치료하는 데 쓰이는 항울 치료제의 일종이다. 일반적으로 조루 문제를 치료하는 데 효과적으로 사용된다. SSRI는 연접이전세포로 재흡수하는 것을 막음으로써 세포외 수준의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을 증가시킨다. 이로써 연접이후 수용기와 결합할 수 있는 세로토닌의 수준이 증가하게 된다. 다른 모노아민 전달체에 대한 다양한 선택 사항을 가지고 있으며 노르에피네프린과 도파민 전달체의 결합 친화력이 거의 없다. 공식 설계된 첫 계열의 정신작용약인 SSRI.. 더보기